2025년도 청년들에게 주어지는 정부지원금 혜택들이 많이 있습니다. 나에게 맞는 혜택은 무엇인지 미리 알아볼까요?
저소득 청년을 대상
저소득층 청소년을 대상으로는 일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는 빈곤계층 청소년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자활성공지원금'을 신설합니다. 6개월 이상 일을 이어가면 50만 원을, 1년이 지나도록 일자리를 유지하면 100만 원을 추가로 지급하는 제도이니다.
보호시설에서 퇴소한 청소년들이 사회에 적응하도록 자립지원수당을 연 480만 원에서 600만 원으로 늘리고, 특히 성폭력보호시설에서 퇴소한 미성년 피해자의 경우 연 600만 원의 자립지원수당을 신설, 지원합니다.
청년들의 경우 공부에 전념하도록 원거리 진학으로 주거 관련 비용 부담이 큰 기초·차상위 저소득 대학생에게 월 최대 20만원, 연 240만 원까지 지원하는 '주거 안정 장학금'이 신설되었으며 또한 R&D 과제에 참여하는 이공계 석·박사 등 청년 연구자에게 연구 인건비(생활비)를 지원하는 '한국형 스타이펜드(Stipend)'도 신설되었어요.
고용노동부는 ’청년고용정책방향‘을 발표했는데 ’ 청년도전지원사업‘의 프로그램을 다양화하고, 프로그램 참여 수당도 현재 단기 2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늘리고, 장기 프로그램의 경우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더불어 이와 같은 취업 애로청년들을 채용한 중소기업에 지원하는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도 지원 기간과 규모를 현행 1년, 최대 960만 원에서 2023년부터 2년, 최대 1200만 원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을 참고해 주세요.